북미 박스오피스 21주차(05/24~05/26)
영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시리즈 최고의 개봉 첫 주 성적인 9.679만 1,000달러의 수익을 올려 1위를 기록했다. 첫 주 월드와이드 수익은 3억 1,701만 9,000달러다.
1편이 2억 7,732만 3,503달러, 2편이 2억 5,446만 4,305달러의 수익을 올린 흥행 코미디 시리즈 '행오버'의 3편은 4,177만 5,000달러(누적 5,356만 4,000달러)의 수익으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JJ.에이브럼스 감독의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3,728만 4,000달러(누적 1억 4,611만 1,000달러)의 수익으로 지난 주 1위에서 두 단계 떨어졌다.
애니메이션 '에픽-숲속의 전설'은 개봉 첫 주 3,350만달러의 수익으로 4위를 기록했다. '아이언맨 3'는 1,921만 3,000달러(누적 3억 6,729만 6,000달러)의 수익으로 지난주 2위에서 5위로 하락했다. '아이언맨 3'는 월드와이드 11억 4,723만 4,000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아바타(27억달러)', '타이타닉(21억달러)', '어벤져스(15억달러)',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13억달러)'에 이은 월드와이드 5위를 기록했다.